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주차 (문단 편집) == 39경기 HLE 0 : 2 LSB == ||<-8> '''{{{#fff 정규시즌 39경기 (2021. 02. 07)}}}''' || ||<-3>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fff '''Hanwha Life [br]Esports'''}}}]] ||<|2> 0 ||<|2> '''2''' ||<-3> [[Liiv SANDBOX|{{{#584e42 '''Liiv SANDBOX'''}}}]] || || × || × || - || ○ || ○ || - || ||<-3><#fff,#000> 5승 3패 ||<-2> '''{{{#fff 결과}}}''' ||<-3><#fff,#000> '''2승 6패''' || ||<-4> '''{{{#fff 정규시즌 39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 [[유수혁]][br](FATE) || [[김동범(프로게이머)|김동범]][br](Croco)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vfv9_ZPTTE)]}}} || 아프리카전에 서술되었었던 한화생명의 쉬어가는 코스는 오히려 이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에이스로 평가받던 리브 샌드박스의 상체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어도 바텀이 번갈아가며 선보이는 역캐리 탓에 총체적 난국 속에 헤매던 T1에게도, '우린 탑 [[피즈]], 미드 라이즈 같은 거 써도 이긴다'며 자만하던 담원에게도 0:2 완패를 당한 만큼 역시 바텀에서 확연히 우위를 보이는 한화생명의 우세가 점쳐진다. 한화생명 입장에서는 다시금 숨을 고를 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함없는 캐리의 축인 쵸비와 더불어 에이징 커브가 올 만한 나이임에도 제법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데프트에 폭발력과 안정감을 겸비하면서 데뷔 첫 솔로 POG를 따내는 등 포변 후유증을 떨쳐내고 자신의 100%를 선보이기 시작한 뷔스타까지 최상위권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단단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국밥챔 이외에 챔프폭과 플레이에 의문부호가 붙는 모건, 출전 시 승률이 저조한 두두 등 탑솔러의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 특히 상대 편 탑솔러인 서밋이 팀의 암울한 상황과는 별개로 매우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니 탑 쪽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다. 한편 느슨한 모습을 보이던 담원에게마저 0:2 완패를 당한 리브 샌드박스는 결국 1승 6패라는 치욕적인 성적표와 함께 10위로 굴러 떨어졌다. 분명 상체의 기량은 하위권 팀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준수한데 바텀에서 번갈아가며 나오는 역캐리와 수준 낮은 운영 탓에 심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기가 찰 수밖에 없는 노릇.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바텀으로 그나마 지난 경기에서 오랜만에 출전한 원딜러 루트가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반해 레오의 쓰로잉에 묻혀있던 에포트가 독보적인 역캐리쇼를 선보이며 또 다시 패배에 크게 일조하고 말았다. 더욱이 상대 서포터가 지난 경기에서 출중한 기량을 선보였던 뷔스타라는 점까지 감안해보면 더욱 뼈 아픈 상황. 분명 한화생명의 낙승이 예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은 바로 탑과 정글 간의 대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한화생명의 탑솔러들은 불안정한 챔프 폭 및 타 라인에 비해 낮은 기량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서밋의 경우 2019 시즌의 모습을 확실히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주목되는 대결. 올 시즌 LCK에 처음으로 데뷔한 아서와 크로코 간의 정글 주도권 대결도 눈에 띄는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